강남권 대체지로 부상한 ‘그란츠 리버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진행 중.jpg

 

 

 

서울 강남권 아파트가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강동구가 새로운 대체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란츠 리버파크가 천호역 인근에서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최고 42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강남 접근성과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그란츠 리버파크는 지하 7층~지상 42층, 2개 동 규모로 총 407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36㎡부터 180㎡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단지는 5호선과 8호선이 만나는 천호역과 강동역 사이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췄다.

 

강동구 최초로 삼성전자,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하이엔드 아파트로 설계된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는 고품격 생활지원서비스와 럭셔리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시행은 디에이치프라퍼티원(DH그룹), 시공은 DL이앤씨가 맡았다. 전 세대 전면과 저층부 루프탑에는 유리난간을 설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특수유리와 금속 소재의 커튼월룩 외관으로 도시 경관과 야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고급화됐다. 지하 2층에는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웰컴라운지, 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공간이 마련되며, 지상 1~3층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도 들어설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조식 서비스, 양양 더앤리조트 VVIP 멤버십 제공,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홈 AI’ 시스템과 비스포크 가전, 이탈리아 주방가구 유로모빌 무상 제공 등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적용했다.

 

또한 AI 기반 주차관제, 건강관리, 수하물 운송 로봇 등 첨단 기술도 도입된다. 상업시설에는 강동구 최초로 삼성스토어가 입점할 예정이어서 입주민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반경 1km 이내에 성일초, 성내초, 성내중, 영파여고가 있으며, 한영외고, 상일여고, 배재고 등 명문고 진학도 용이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현대백화점 등 쇼핑과 의료, 문화시설이 가까이 있다.

 

강남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한 더블역세권 입지 외에도, 올림픽대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쉬워 지방으로의 광역 이동성도 뛰어나다. 프리미엄 브랜드와 미래가치를 겸비한 그란츠 리버파크 모델하우스는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